겨울속 멈춰버린 괴산호 산막이옛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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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리산둘레길 7구간 괴산 산막이옛길은 겨울에 더 고요했다.
겨울 산막이옛길은 보는 여행이 아니라, 잠시 멈춰서는 여행이다.
얼어붙은 괴산호의 빙하....마음은 고요했다.
물결은 멈추고,
시간도 잠시 숨을 죽였다.
둘레길옆으로는 노송이 푸르름을 잃지않고 괴산호를 내려다 보고있다.
햇살이 비스듬히 스치면 은빛 금이 간 얼음판이 유리처럼 빛난다.
멀리 산 그림자는 호수 위에 고요히 드리워지고
세상은 잠시 흑백 사진이 된다.
얼음기 서린 바람을 가르며 괴산호를 따라 천천히 걷는다.
한반도를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약 849km(총55구간)의 동서트레일 개통에 앞서
연구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워크샵을 하였다.
현재 17개 구간(약244km)가 시범 개통.운영 중이며, 단계적으로 나머지 구간도 개방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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